우리는 때때로 왜 이리 고집스러운가 ?
오늘 아침에 일어나 성경을 읽었습니다. 성경속에 나타난 베드로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유대교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고 예수를 만난 이후에도 그러한 배경적인 틀에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가 기도하고 있는 중에 환상을 보게 됩니다. 유대인들이 즐겨하지 않는 짐승이나 여러가지 바다 식물들과 어류들을 잡아 먹으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베드로는 한사코 유대인의 풍습을 들어서 이러한 것들을 거부 합니다. 3번이나 이런 것들을 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깨닫게 된 것이 유대인 만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이방인 들 중에서도 하나님께 돌아와서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야할 사람들이 이 세상에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베드로를 만나려고 그가 묶고 있던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넬료 라는 사람이 보내서 베드로를 데려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한다고 그들이 온 목적을 말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을 좇아가서 고넬료와 그의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구원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온 가족은 그의 복음의 메세지를 듣고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물안 개구리 처럼 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으려 합니다. 인간이 나면서 부터 사실은 자기 중심적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보고 듣고, 배운것만 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마치 오늘 제가 읽었던 베드로와 같은 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마음을 열고 주변을 보아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그런 길들이 많이 있 습니다.
지명크리스찬 펠로우쉽은 여러분들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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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선한 이웃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명크리스찬 펠로우쉽 대표 아침그림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