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스크랩] 6개월 미국어학연수 후기, 추천 학습

아침그림 2014. 1. 7. 16:42

 

6개월 미국어학연수 후기, 추천 학습

 

 

 

<어학연수 후기와 논평>

6개월째 미국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의 후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자신만의 미국어학연수 추천 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어학연수의 성공적인 학습법에 매우 부합되는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습의 어학연수, 그리고 문화의 어학연수에 대해서 각각 시기별로 잘 이해를 못하고, 생활에 잘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학연수 초기의 학습의 어학연수는 아래 학생의 미국어학연수 후기와 같은 형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학습과 활용이 수레바퀴 처럼 되어야 하며, 그 수레바퀴에서 학습의 바퀴가 큰 것이 바로 학습의 어학연수 컨셉이 된다 하겠습니다. 이후 영어의 자신감이 더욱 더 커지면서는 활용의 수레바퀴가 자연스럽게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아래 미국어학연수 후기 추천드리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어학연수 후기, 추천 학습>

 

저는 미국어학연수 6개월 째입니다. 아직 어학연수 중이라 후기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하나라도 혹 건질 것이 있을지 모르니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지명도 없는 지역으로 와서 한국학생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많지는 않아도 역시나 있기는 하네요.

하지만, 한국학생 수는 그다지 문제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중요한 건 우리가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해진 표현은 “역시 자기 하기 나름” 이겠죠. ^

나름 미국어학연수 6개월 정도 되니까 미국인들과 대화하는 건 처음 왔을 때 보다는 많이 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유창해 진 건 아니구요. 제 주변 미국인 친구들이 확실히 늘었다고 칭찬하는데, 미국사람들이 워낙 칭찬을 잘 해서 사실인지 아닌지 잘은 모르겠네요. ^;;

그래도 듣기는 확실히 늘었고, 어학연수에서 조금만 노력해도 역시 늘어나는 건 듣기 실력인 듯 합니다.

 

   

 

 

제가 말씀드릴 추천 학습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하간 회화를 잘 하려면 단순히 말만 많이 하는 시간을 갖는 것 보다는 연습의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즉 머릿속에서 영작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입을 통해서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표현공부를 미리 많이 해 두어야 합니다.

이러한 공부없이 말할 기회만 많이 갖게 되면 초기 어학연수 생들은 오히려 좌절감에 휩싸일 수 있으니 유념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일기 쓰기를 추천하고 있는데, 저는 약간 다르게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날 생활하면서 얘기하고 했으나 잘 못했던 부분을 메모를 해 둡니다. 메모는 주제만 적어두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해 보는 것입니다. 말을 해 보기 위해서는 글을 미리 써보는 것도 필요하겠는데, 짧은 표현은 그냥 말만 연습하고, 조금 긴 주제는 글도 미리 써봅니다. 그리고 영작한 것을 외웁니다.

제가 영작한 것이니 다른 글을 외울 떄 보다는 한결 수월함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미국인들과의 대화를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연습만 하고, 그걸 실전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그 효과는 정말 줄어들게 됩니다. 연습하고 그걸 실전에 사용해 볼 때 효과는 완전 배가 되게 됩니다.

 

제가 이 방법을 미국어학연수 추천 학습법이라고 후기에 적고 있는 것은 제가 이 방법으로 말하기 실력을 크게 높였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냥 말만 하려고 했다면 저는 쉽게 슬럼프에 빠져서 허우적 거렸을 것이고, 계속적으로 미국인과 있는 것을 두려워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하루에 3~5 개 정도의 작은 주제에 대해서 말할 능력을 쌓아가다 보니 몇 달 사이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부와 활용은 수레의 양 바퀴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공부의 바퀴가 활용의 바퀴보다는 더 커야 합니다. 공부의 바퀴가 적어서는 활용의 바퀴가 더 커질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주변 어학연수생들을 보면 공부의 바퀴만 가지고 있거나, 또는 활용의 바퀴만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전자는 어학연수의 우울증에 후자는 공허함에 허덕이게 됩니다.

 

저의 짧은 미국어학연수 후기지만, 미국어학연수 추천 학습 방법에 대해서 작은 참고라고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어학연수꼭성공하기-미국,영국,캐나다,필리핀,유학,워킹홀리데이
글쓴이 : 성공advice(주인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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