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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원의 축복/조나단 에드워드

아침그림 2015. 1. 16. 19:34

 

갈3장13-14절 구원의 측복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갈 3:13,14).

 

 

 

 

구원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에 참여하는 축복을 누린다. 이는 특별히 그리스도에게 한량없이 부어진 바 되신 성령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자는 그리스도안에서 다양한 축복을 누린다. 그렇다면 구원의 축복에는 무엇이 있는가?

 

 

 

첫째,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부어받는다.

 

일단은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에 선을 아무리 사모해도 그것을 행할 능력이 없지만 거듭난 신자는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

 

 

신자는 결함이 많고 부족하지만,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질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이처럼, 선을 행하고자 하는 욕망과 부족함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채워진다.

 

 

 

둘째,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며 그분과 친구처럼 교제를 나눈다.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원수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믿음을 가지면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소유할 수 있다.

 

 

 

셋째, 참된 행복을 누린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필요로 하며, 항상 자신의 공허함과 갈증을 해결해 줄 무언가를 희구한다.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분은 무한한 선을 베푸시는 그리스도뿐이다. 넷째, 사랑의 대상을 발견한다.

 

 

인간은, 자신의 온 마음을 기울여 사랑할 대상을 필요로 한다. 구원받은 신자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를 통해 만족스런 사랑을 나눈다.

 

 

 

다섯째, 사랑하는 자와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는 욕망이 해결된다.

 

이러한 인간의 욕구는 깊은 영적 대화를 통해서만 해결될 수있다.

 

 

 

여섯째, 사랑하는 자와 함께 거하고 싶은 욕망이 해결된다.

 

신자에게는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통해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축복이 허락되었다.

 

 

출처: 지명교회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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