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크랩] 어미 새의 돌봄과 같이/조나단 에드워드

아침그림 2015. 2. 21. 08:16

 

시81편10절 어미 새의 돌봄과 같이

 

 

그리스도와 성도의 관계와 같이

둥지에 있는 새끼 새와 어미 새의 관계 사이에는

참 닮은 것이 많습니다.

 

 

어미 새가 새끼들의 안식처가 되듯,

그리스도도 성도들의 안식처입니다.

새가 그 날개 아래 새끼들을 품는 것처럼 말입니다.

 

 

새끼 새들을 어미 새가 낳았듯이,

성도는 그리스도의 자녀입니다.

 

 

어미 새가 품고 있어서 새끼 새들이 알에서 깨어나 듯,

천상의 비둘기이신 성령으로 품으시는 그리스도의 온기와 따듯함이

영혼을 깨어나게 합니다.

 

 

새끼들은 어미가 높은 곳에 준비한 둥지에 머물므로

둥지 아래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 받습니다.

성도들도 이와 같이 교회 안에서 보호를 받습니다.

 

 

새끼들은 힘도 없고, 여려서 날아갈 수도 없습니다.

이는 세상에 사는 성도들의 어린 아이와 같은 상태를 나타냅니다.

 

 

어미 새가 각각의 새끼들의 입에 알맞게 먹이를 넣어주는 방식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성도들에게 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어미 새가 둥지로 돌아오면,

모든 새끼들이 그 입을 넓게 벌리고 울어댑니다.

그것은 새끼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입니다.

성도들도 이와 같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당신의 교회를 찾아 오실 때

더욱 그렇습니다.

 

 

그들은 부질 없이 입을 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합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 81:10).

 

 

새끼들이 하늘로 날아올라

창공에서 노래하기까지

그 입에 채우는 먹이로 자라납니다.

 

 

이와 같이 성도도 영광에 다다르기까지 그리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cares) 하심이니라”

(벧전 5:7)

 

출처: 지명교회까페

출처 : 지명교회까페
글쓴이 : 아침그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