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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좋은기회가 있습니다,행13:13-16 /박종열 목사

아침그림 2016. 9. 23. 23:52

좋은기회가 있습니다,13:13-16 /박종열 목사

 

1. 들어가는말

 

지난 시간에는 바울이 바나바와 같이 바보지역에 들어갔을때에 바 예수 거짓 선지자를 만났습니다. 복음 사역에 방해를 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마술과 여러 가지 주술적인 행위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나타내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기오 바울 총독이 예수를 믿고자 하였을때에 믿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방해를 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바 예수 거짓 선지자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외쳤습니다. 그렇게 하였을때에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어버리고 하나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서 서기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복음이 들어가는 데에 있어서 하나의 과정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냥 축복하시고 그냥 복음의 문을 열어주시는 것 같지 않습니다. 파송받았다고 해서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시간표안에 우리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때때로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면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과정을 거쳤던 복음전도자인 바울과 바나바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충분히 인도하는 그런 역할들을 적절하게 잘 감당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적절한 과정들을 거치도록 하시면서 사역자를 하나님께서 세워가시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복음전도자를 하나님이 준비시키시는 것입니다. 저희도 어떤 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잘 알고 있듯이 처음 교회가 세워졌을때에 아쉬운 가운데 만나지 말아야할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렇게 하였을때에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주님께서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하여서 그들과 더 이상 교제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일을 겪은 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과정을 거친 것이지요. 복음이 확장되지 못하도록 할 수만 있으면 방해하려고 하는 그런 세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경험하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시려고 그렇게 하신것이라 믿습니다. 담대하게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본문강해

 

13:14-16절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요한을 떠나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역에 집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찾아갔던 곳은 비시디아 안디옥 이라고 하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을 통하여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자들에게 보내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적인 배경이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 바울과 바나바를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주 배경이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보내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복음이 처음에 전파되어질때에는 더욱더 그러한 것 같습니다. 기독교적인 배경이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로 믿을 가능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이말이 무슨말입니까?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적인 배경이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잠재적으로 예수믿는 사람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기독교적인 배경이 없는 사람들보다 몇배나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단들도 이러한 영적인 원리를 너무나 잘 알아요.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합니까? 이단들이 선교활동을 하기 위하여서 교회로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천지나 여호와의 증인이나 여러 이단들을 보면 전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지 않아요. 교회 문패가 있는 집으로만 갑니다. 왜냐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을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는 것을 그들 역시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바울과 바나바가 어디로가서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전하나요? 자신들과 배경이 비슷한 유대인들이 많이 모인 회당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복음 전하는 자들 역시도 기독교적인 배경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을 효과적으로 인도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예전에 교회에 다니다가 어떤일로 그만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던지? 또한 가족중에 한 사람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라던지? 이런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있다할수 있습니다. 또한 홀로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자신은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도 말씀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이 있습니까?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정말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바른 복음을 몰라서 거짓 확신에 붙잡혀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바른 말씀을 전해서 복음으로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바울과 바나바를 회당으로 가서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니다. 바울 역시도 전혀 배경이 없는 자들에게 가는 것보다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신들이 믿고 있는 것이 너희들이 믿고 있는 것과 완전히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씀으로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서 배경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배경을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지요. 16-18절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있을때에 하나님께서 이끌어 내신 이야기부터 하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40년간 고생을 했었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그들의 조상들이 거쳤던 과정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하여서 친근하게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바울이 지금 회당에서 무슨 말씀을 하고 잇는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온 과정을 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였고 또한 광야에서 고생을 하였고 가나안으로 들어갔었고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얻었고 사사 시대를 거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사울왕을 주셨었고 다윗 왕때에 하나님이 다윗의 후손을 통하여서 메시야를 주실 것이라 하셨다는 것입니다.

 

13: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그러므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가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그런 친구들에게 말씀을 전해줄 수 있는 내적인 내공을 쌓는 것이 복음전도자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말씀하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우리 자신이 훈련이 되어 있는 것은 거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영적으로 무장되어 있는 사람에게 사람을 하나님이 보내주셨을때에 자유롭게 그들을 인도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이단들도 성경말씀을 자신들의 교리를 전하는데에 있어서 완전히 꿰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잘못된 사상에 붙들려 있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데 우리 역시도 마찬가지로 말씀에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바울은 회당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었을 때 주저하지 아니하였습니다. 회당장이 권면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해도 됩니다 라고 했을때에 사도바울이 만일 다음에 하지요. 지금 설교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했다면 효과적으로 복음 사역을 감당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말씀으로 사역을 감당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말씀의 증인이 되어질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언제든지 내가 무엇인가 성경말씀 중심으로 다른이들에게 복음의 핵심을 늘 항상 전해줄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벧전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오늘 성경은 피전도자들에게 그냥 교회 나오세요. 우리 교회 좋아요. 이정도 수준으로 도전을 하는 것 보다 강력하게 어떤 도구를 사용하던지 괜찮습니다. 작은 전도지도 좋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이라든지? 그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보조도구나 성경말씀 자체를 가지고 여기저기 펴가면서 믿으려고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들려줄 수 있는 강하게 말씀으로 도전할 수 있는 그럴 필요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말로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로 늘 항상 사람을 만나서 복음을 전할때에 성경책을 가지고 나갑니다. 왜냐하면 직접 찾아서 읽어주거나 앞에 있는 그 사람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앞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읽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사람이 받는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성경말씀 자체를 사용하여서 복음을 전할때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사람의 말이지만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파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을 바울이 회당에서 자신의 동족들에게 강력하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복음의 핵심이 다른 것이 아니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하였을때에 강팍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유대인들도 마음이 많이 열렸습니다.

 

13:42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하였을때에 그들은 다음주에도 한번 더 방문을 하셔서 우리에게 좋은 말씀을 한번 더 전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바울에게 부탁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서 몇가지 사실을 배울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가 가아할 곳이 어디입니까? 복음적인 배경이 있는 사람들에게로 가야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하면 알아들을 만한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복음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냥 교회에 다니기만 하면 죽어서 천국에 가는 줄만 아는 사람도 많아요. 세례받는 것이 구원받는 것인줄 알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이러한 이들에게 정말 구원얻는 복음에 대해서 명확하게 전해줄 수 있는 그런 자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들을 그러한 일꾼으로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신이 말씀으로 더 준비되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하고 다녀야 합니다. 사람을 만날때에 하나님이 어떤 기회를 주실지 모릅니다. 죽음에 대해서 항상 두려워하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정말 복음전하기 좋은 케이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들을 부르시고 계실수도 있지요.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좋은 사람을 붙여 주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러므로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때마다 내안에 소망에 관한 이유를 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바울이 그렇게 자신의 동족들에게 말씀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전해주었을때에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알아듣는 언어로 정직하게 자신들이 왜 예수를 믿는지 전했을때에 오히려 그들은 고마워하였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으면 다음에도 와서 우리에게 좋은 말씀을 전해주십시오. 그렇게 정중히 요청을 합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믿으려고 준비된 사람들을 만나면 말씀을 전해주었을때에 복음의 핵심적인 것들을 전했을때에 정말 고마웠다고 오늘 이렇게 시간을 저에게 내어 주셔서 감사했다고 그런 인사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준비되어질때에 하나님께서 필요가 있는 이들을 불러 주십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원리입니다.

 

3. 마치는말

 

복음전도자가 늘 항상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복음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교회와 개인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실 것입니다. 바울 역시 그렇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언제라도 우리안에 있는 소망을 믿을만한 분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지명교회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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