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법정리
15개국어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언어신동 슐리만의 외국어 학습법
표현들을 외워서 외국어를 배운 사람의 대표로, 트로이를 발견한 슐리만을 들수 있다. 트로이의 유적을 발견한 독일의 고고학자 슐리만은 어학 학습에서도 천재였다. 14세때 사환으로 고용된 그는 , 일하는 사이사이에 짬을 내서 공부하여 15개 국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다음은 슐리만이 한 이야기다.
나는 엄청난 열의를 가지고 영어 학습에 전념했는데 그때의 절박한 상황에서 모든 언어 학습을 쉽게 익힐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을 발견했다. 그 간단한 방법이란 다음과 같다.
대단히 많이 음독하는것, 결코 번역하지 않는것, 매일 1시간씩 충당하는 것, ->음독=소리내어 말하기->'거침없는 말하기'
항상 흥미있는 대상에 대해서 작문을 쓰고, 이것을 교사의 지도를 받아 수정하는것, 전날 수정된 것을 암기하고, 다음시간에 암송하는 것이다.
슐리만은 영국 교회에 다니면서 설교를 경청하고, 그 한마디 한마디를 나지막이 따라했다. ->모든 기회를 활용하여 소리내는 언어훈련
심부름할때는 반드시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암기했다. -> 모든 자투리 시간을 다 활용. 즉 하루를 25시간 27시간 30시간으로 늘려 사용하는 습관
그는 골드 스미스의 '웨이크필드의 목사' 와 스콧의 '아이반호'를 전부 암기했다. 이렇게 해서 6개월 만에 영어를 마스터하고,
다음의 6개월만에 '텔레마크의 모험'과 '폴과 비르지니'를 암송해서 프랑스어를 마스터했다. -> 해당 외국어책 읽기를 통해 그리고 이 책들의 암송을 통해 그리했다. 여기서 소리내어 영어책 읽기가 영어습득에 가장 중요한 학습법임을 확인할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해 기억력이 강해지자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를 유창하게 쓰거나 말하는데 6주 이상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슐리만은 어릴떄부터 "언젠가는 그리스어를 배울 수 있는 행복을 저에게 주시옵소서"라고 신에게 기도했다. 그것은 34세에 실현되었다. 그는 그리스어로 도니 "폴과 바르지니"를 암기함으로써 현대 그리스어를 6개월 만에 마스터한 것이다. 또한 고대 그리스어를 공부한지 3개월만에 '호메로스'를 읽을수 있게 되었다.
그는 "학교에서의 공부방법은 완전히 잘못되었다. "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어 문법의 기초적 지식은 단지 실천에 의해서만, 즉 고전산문을 주의깊게 읽는것, 그 중에서 범레를 암기함으로써만 내것으로 만들수 있었다. 따라서 귀중한 시간의 한순간도 문법의 규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쓰지 않았다. " ->마찬가지로 영어책을 소리내어 읽고 다독하면 문법규칙은 저절로 몸에 체득된다. 억지고 외우거나 할 필요없다.
"나는 어떤 문법 규칙이 문법책에 쓰여져 있는지 않은지는 알지 못해도, 그 모든 규칙을 알고 잇다. 그리고 누군가가 내 그리스어 문장에서 실수를 발견했다고 말한다면, 나는 언제라도 그 표현방법이 정확하다는 증거를 , 내가 사용한 표현의 출처를 그에게 암송해 보임으로써 제시할수 있다. “
간단 명료하면서도 많은 도움을 주는 학습법 같아요.
아, 그냥 퍼오면 안될 것 같아, 원문 카페주소 넣습니다.
http://cafe.daum.net/realstarteng/IeE0/176 에서 따왔어요.
-----------------------------------------------------------------------------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와 올바른 학습법
한국인이 영어 못하는 진짜 이유흔히들 우리나라 사람은 영어 하기 어렵다는 것은 영어 교육 방식에 그 원인을 찾습니다 그러나 제일 큰 문제는 언어체계에 있다고 합니다우리말은 소리나는대로 읽고 쓰고 하며 中國어는 성조언어(Tonal Language)이며 단음절 언어인 성형문자 입니다반면 영어는 제한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되는 언어 문자 입니다여러분은 혹시 거리에서 몰몬교 선교사를 보신적 있습니까 그들은 한국에 와서 4-6주간 한글을 습득 시켜 우리나라말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무얼 의미 하느냐 하면 영어는 A E I O U 등 5개의 제한된 모음을 갖고 계속 연결 사용하는 언어 체계이고 한글은 기본 10개의 모음과 80여 개의 복합모음을 사용하는 언어 민족 입니다 쉽게 말해 많은 모음사용언어 민족은 적은 모음 사용언어를 하기 어렵고 반면 적은 모음사용언어 민족은 80여 개의 모음을 사용하는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언어 학자들의 공통된 이론입니다 나는 미국에 이주하여 살고 있는데 한국에서 제법 영어 한다고 설쳐 되었지만 내 실력은 6-7세의 언어 수준이 였고 성인들이 이해할 수 없고 계속되는 파든 미 소리만 듣게 되는 시절이 10여년 흘러갔습니다 우리민족이 영어 못하는 것은 언어 체계의 문제가 첫번째이유이고두번째는 영어 교육방식에 문제 입니다.90년대에 내가 살고 있는 (플로리다 올랜도) 데 에서 일어난 에피소드 하나 어느날 밤에 한국인 1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죄 없이)언어소통이 안되니 도와달라는 경찰서에서 평소 알던 경관이 전화해서 갔섰는데 왜 잡혀왔느냐 물으니 경관이 답하길 그냥 길거리에서 울고 있길래 데려왔다고 합디다 그래서 선생께서 왜 그리하였나 물었더니 영어로 길을 물을 수 없는 자신의 영어 실력 때문에 울었다고 합디다 그 분은 그때 나이가45세 서울최고의 명문대학 영문 과를 졸업 서울 최고의 학원 영어강사 10년 가까이 했고나이도 있고 걸맞은 타이틀을 갖고 싶어 이곳에서 학위를 하나 받아 교수를 하고 싶다 고 미국행을 결심 그래서 공황에 내려 갑작스러운 문화적 충격으로 언어 상실 그래서 그가 정신차려 자기 소개를 종이에 적어 경관에게 보여주었더니 미국경찰은 그것을 거짓진술이라고 하여 철창 행 시켤려고 하였습니다. 왜냐 학원 영어선생 하였으니 얼마나 좋은 문장 실력에다 글 체는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적어도 미국사람 생각은 이렇게 훌륭한 글을 쓰는데 말을 못한다는 것은 거짓진술 즉 상황포기라는 경찰 용어인데 자신의 입장을 진술하지 않고 글로 적어 상황을 모면 할려는 행위 라고 받아드렸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설명하여 그분을 데리고 나왔는데나와서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내가 S대 영문 과를 나오고 J 학원 영어 선생을 하여 국내에서 최고 영어 선생이 이 모양인데 내 밑에서 배우고 나간 학생들이야 물어보나 아니겠는가 너무나 한심스러워 운다고 하길래 내가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습니다라고 한 10여년 전 일이 있었습니다 문법 위주의 영어 공부가 가져 다 주는 비극의 한 부분입니다여러분 늦지 않습니다 제대로 영어 하고 싶으면 학원 도 테이프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큰소리 내어 읽고 외우십시오 고등학교 영어교과서 1권이면 됩니다 1과목 100번 읽으면 자연히 외워 집니다 그 외운 것이 대화 시에 저절로 나옵니다 그렇게 남의 말을 배워야 합니다. 학원 테이프 영어강사 아무 소용없습니다그냥 시원한데 누워서 50번 백번 큰소리내어 읽는것 1년만 하십시요 외국인을 보면 저절로 말이 자신도 모르게 튀어 나옵니다 비디오 영어강습이니 하는것 아무 소용없음을 재삼 강조 드립니다.
큰소리로 소리내어 읽기.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아, 원문 카페 표기해야하나요. 자료가 많이 있더라구요. 방문해보세요^^
http://cafe.daum.net/realstarteng/IeE0/163 입니다.
-----------------------------------------------------------------------------
영어 듣기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외국어 공부에 있어 참으로 어려운 것중에 하나가 듣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방법들도 참 많구요. 특히 한국인들은 글자 위주의 공부법과 번역식 공부법으로 강하게 단련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고치지 않고선 제대로 된 듣기가 어렵습니다.
종종 몇 달 동안 하루 몇 시간씩 영어 뉴스등을 들어서 듣기를 마스터 했다느니 이런 말이 있는데요. 많은 책들과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보건데 거의 가능성 없거나 과장성 광고라고 보는것이 낫겠습니다.
어린 나이에는 모국어 어순이 완전히 잡혀 있지 않아서, 외국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듣기가 된다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부분 성인들은 이미 잘못된 영어 공부 습관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많이 듣는 방법으로는 오히려 영어에 흥미를 잃고 포기하게 되는 또 하나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죠.
듣기 역시, 어순 이해에 기초를 두어 연습하시면 됩니다. 많은 책들과, 영어 강사님들이 강조하시는 말이 있습니다. ' 눈으로 한 번 읽어서 이해되지 않는 문장은 절대 들리지 않는다. ' 구요.
'The present is the best gift you give to yourself'
이런 문장을 눈으로 한 번 읽었을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들어서 이해가 될수 있겠습니까?
정확히는 안 들리는게 아니라 머리속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입니다. 눈으로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문장 이니까요. 그러므로 일단 많은 영문을 읽어서 독해속도를 키워야 합니다. 그 속도를 충분히 키우고 영어 발음 연습에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그러면 쉬운 문장부터 점점 리스닝이 되기 시작할 겁니다. (성인의 경우엔 한 순간에 갑자기 듣기가 확 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
어느 언어든지 대게 1초에 2~3단어가 나오는게 보통 말할때의 속도라 합니다. 1분이면 120~180단어가 되겠죠. 보통 말이 빠르다 싶으면 180~200단어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영문을 읽을때 본인의 독해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신가요? 보통 한국의 대학생들이 분당 70~80단어 정도라고 합니다.
타이머로 시간을 재 보면서 아래 예문을 읽어보세요.
시작
"No! He denies it! He's a devil! DEVIL! Come to break the Flock!"
There were four thoushand gulls in the crowd, frightened at what had happend, and the cry DEVIL! went through them like the wind of an ocean storm. Eyes glazed, beaks sharp, they closed in to destroy.
"Would you feel better if we left, Fletcher?" asked Jonathan.
" I certainly wouldn't object too much if we did...."
Instantly they stood together a half-mile away, and the flashing beaks of the mob closed on empty air.
"Why is it," Jonathan puzzled, "that the hardest thing in the world is to convince a bird that he is free, and that he can prove it for himself if he'd just spend a little time practicing? Why should that be so hard?"
--- Jonathan Livingston Seagull 중에서 ----
대략 130 단어의 분량입니다. 위의 예문을 1분내에 독해 할수 있는 것이 위의 예문을 들어서 바로 이해 할수 있는 기본 조건이 되는 거죠. (발음도 알아야 하니까요.)
독해를 할때는 글자가 적혀 있으므로 혹시 한 번에 이해되지 않으면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듣기를 할 때에는 그렇게 할 수 가 없습니다. 한 번에 이해 못하면 이해 못 합니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 듣기 자체로 연습하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일단 눈으로 글자를 확인하면서 연습을 한 후에 듣기로 나아가는 것이 차근 차근 난이도 별로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처음 부터 듣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 하지 마시고, 일단 영어의 어순에 익숙해지도록 그냥 글자 적혀있는대로 쑥쑥 읽어나가면서 독해 속도를 키우는 데 주력해 보세요. 분당 120~130단어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조금씩 영어를 들었을때 바로 이해되기 시작할겁니다. 꾸준히 독해속도를 키워보세요. 분당 200단어, 나아가서 분당 300단어 정도가 되면 여유있게 듣기를 하실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분당 300단어는 한국 사람이 우리말 책을 아주 천~천히 읽을 때의 속도 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의 경우 보통 분당 1000단어가 넘습니다. 속독하는 경우에는 2000단어도 넘어가고요. 짐작하실수 있겠지만, 그만큼 영문 독해속도가 엄청나게 느리단 겁니다.)
어떤 카페에서 퍼온 글인데요. 좀 공감가서 올려봅니다.
마냥 듣기 연습만 했는데, 이제는 스크립트보고 먼저 읽혀지는가도 봐야겠어요.
모두 열공화이팅!!!^^*
원문표기 http://cafe.daum.net/realstarteng/EPvx/29
-----------------------------------------------------------------------------
혼잣말로 영어말하기연습 총정리편!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성인들이 꼭 해야 하는 방법중 하나임에도 적잖은 분들이 방법을 모르거나등의 이유로 잘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이에 혼잣말 연습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Why 왜 혼잣말을 해야 하나?2. How, What 어떻게, 무엇에 대해 말 해야 하나?3. When 언제 연습하면 되나?4. QnA 혼잣말에 대해 자주 하는 질문들
1. Why 왜 혼잣말을 해야 하나? 아직도 많은 분들이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원어민 선생이 있어야만 하는 줄로 압니다.하지만 많아야 주 5시간 정도인 외국인과의 대화가 한 언어를 공부하는 데 충분할까요?시간뿐 아니라 방법적인 면에서도 무작정 말을 해라..이런식의 방법은 오히려 겁만 먹고 포기하게 되기쉽습니다. 그리고 말을 전혀 못하는 상태에서 어차피 how are you? fine thank you?하고 나면 할 말도 없구요. 나이가 어린 경우면 외국어를 접하는 시간을 많이 늘리면 자연스럽게 그 언어를 익히게도 된다지만 성인의경우에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혼잣말로 연습해야 합니다.
1) 대상,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다. 말 그대로 혼잣말이므로 상대방이 없어도 되고,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면 됩니다.
2) 충분히 생각하면서 연습할 수 있다. 대답을 기다리는 상대방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여유를 가지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이 문법에 맞는지(그렇다고 또 한~~참을 생각하며 너무 따지면서 말하란 얘기는 아닙니다 ), 내가 공부해온 문장중에 지금 내가 말하고 싶은 문장이랑 비슷한게 있는지등을 생각해 보면서 '응용'할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3) 실수의 부담이 없습니다. 틀리거나 못 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혼자서 영어를 말하는 것이 쑥쓰러울 수있습니다만 이것은 동기부여가 덜 된 점등의 부가적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 자기 생각을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공부법, 책들을 접해봤지만 '남의 생각, 표현'을 공부하지 말고 '나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책에 나오는 문장을 무작정 외워봤자 그 표현을 언제 사용할지 모르는 겁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들, 내가 말하고 싶은 것들을 영어로 말해봐야 자기가 많이 쓰는 표현, 생각이 어떤것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필요성' 에 의해서 공부한 것들은 잘 잊혀지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이건 어떻게 말해야 되지..?' 하는 의문이 가져두면 다름에 영화나 책에서 그 표현을 접했을 때 '아! 이렇게 표현하는 구나!' 하고 신선하게 다가와 기억에 확실하게 남게 되는 거죠. 애초에 그 의문이 없다면...? 그냥 지나치게 되겠죠?
2. How, What 어떻게, 무엇에 대해 말 해야 하나?
저의 경우로 예를 들면, 영어 말하기 연습(제대로 된 문장이 아니라, 단순히 말하기 '연습' 이었음을 강조합니다. )을 시작한 05년엔 주로 저의 일상이나, 걸어다니면서 보이는 것들을 묘사했습니다. 당연히 제대로 된 문장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냥 영어 말하기를 하면서 '노는 겁니다'* 여기에서 영작한 영문들을 '일부러' 많이 틀리게 해놨음을 미리 밝혀 둡니다. '맞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틀려도 '일단 해보는 것' 이 중요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때 실력을 되살려 보며(?) 만들어봤으니, 여러분 스스로 영작해 말해보며 비교해 보세요.
예1)
<일상> 나는 요즘 7시에 일어난다. - I wake up at 7 thesedays.일어난 뒤 밥을 먹고 신문을 읽는다. - 일어 난뒤? after I...., I eat breakfast and read newspaper.그리고 마당에 나가 개들과 산책을 한다. - and I go out ..마당..? and take a walk with my dogs. 점심이 되면 밥을 먹고 낮잠을 잔다. -at noon, I eat lunch and..낮잠..? 사전에서 nap이 나오네..nap!! 낮에는 컴퓨터를 하고 책을 가끔 읽는다. - I ...컴퓨터 하는 것도 do인가?? do...computer..and read book..저녁에는 도시에 나간다. - in the evening, I go out to city...to 맞나? 아 전치사는 아무튼.. 그리고 산책을 하고 영어 말하기를 하고 집에 온다. - and I take a walk and speak English and come.
(05년에는 전 집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
<묘사>나는 지금 거리를 걷고 있다. - I am walking on the street.저것은 나무이다. - That is a tree.저건 이번에 새로 나온 차이다. - That is a....새로 나온??? 음..그냥 new car!저 남자는 키가 크고 머리가 길다. -He is tall and....have?? long hair..옆에 멋있는 여자들이 지나간다. -멋있는??음...그냥 good girls are...walking.. next..
대충 이런 식이 되겠죠. 단순히 영어로 말하기를 하고 노는 거지, 영어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틀려도뭐라 할 사람도 없고 챙피할 것도 없습니다. 나 혼자 말하고 나만 듣고 있는 것이니까요. '이런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의문도 많이 생기고 , 쉬운 말인데 영어로 생각 안나는 것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하는 겁니다. 그냥 '외국어'로 말하면서 '노는' 거니까요.
06년엔, 추가적으로 그때 그때마다의 생각거리들, 고민거리들 이런것을 영어로 말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예2) 나는 요즘 인생에 대한 책을 읽고 있다. I am reading books about the Life. 사람은 왜 사는 것일까? Why do people live? 나는 왜 태어났을까? Why I.....태어나다..?? was born..?? 먹기 위해 태어났을까?? Did I born..?? to eat delic..발음 어려워...food..! 아직 잘 모르겠다. I don't know yet. 하지만 난 그것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But I like reading books about it. 나는 일주일에 한 두번 한의원에 간다. I go to ...한의원??? one...한 두번은 뭐지?? a week.. 거기서 항상 원장님과 많은 이야기를 한다. I talk a lot with the director there...all the time. 그는 항상 내게 많은 지혜를 준다. He always gives me a lot of wisdoms. 아무튼 요즘 인생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 I've been thinking about my life a lot thesedays. 요즘은 매일 저녁 1시간씩 걷는다. I walk for 1 hour everyday, thesedays.
그리고 추가적으로 얻은 좋은 아이디어가 동화책을 읽고 그것을 영어로 말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처음에 생각해 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1년동안 맨날 했던거 하느라 지루했거든요.
예3 ) 신데렐라. 옛날 옛적에 신데렐라가 살았습니다. 신데렐라는 아주 튼튼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남자들이 무서워 했습니다. 어떤 남자들이 신데렐라를 다른 나라로 보내려고 했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웃나라의 골룸 왕자님에게 신데렐라를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골룸왕자님은 소세지를 매우 좋아해서 어쩌고 저쩌고...
Once upon a time...There lived cinderella. She was very strong. so Many guy were afraid of her. Some guys tried to send her another country, nobody could do it. 음...또 내용이 뭐였드라..아..so..people asked the 골룸 prince...another country..to get her to his country. The 골룸 prince likes sausages very very much.....* 한글동화책을 읽고 연습하면 머리속에 내용 정리가 잘 되어 말하기 연습할 소재가 많아 좋습니다.영어동화책을 읽고 연습하면 한번 읽었던 표현, 단어들을 직접 말해보며 연습해서 좋구요. 기억에 남죠.
그런식으로 연습하면서 말하기를 조금씩 늘려 나갔고요. 07년에는 서점에서 topic book을 발견 했습니다.어찌나 반갑던지요! 분명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하기 전인 2005년 전에도 서점에 많이 있었고, 중고등학교때도 봤었던거 같은데 왜 이제서야 Topic book으로 연습할 생각을 해냈는지~!!!
(Topic book이 뭐냐면 영어 말하기 주제들이 정리되어 있는 책입니다. 서점 가보시면 원서 파는 곳에많이 있습니다. 자기가 관심가는 주제가 많고, 실력에 맞는 것을 적당히 구하시면 됩니다.)
외출할때마다 2장씩 복사해서 지하철 기다리고, 걸어다니면서 말하기를 연습했습니다.시간이 없다는 건 정말 핑계일 뿐입니다.
예4)
1 Do you always appreciate the people around you?- Um...maybe I think I am trying to appreciate the people around me.. yes.. but sometimes.. I forget to do it...I.. usually always say 'thank you' to people.. but sometimes..becuz..I am very shy.. it is hard to say it.or..sometimes those who are close to me..like best friends..or..yap..to my parents...I forget to express my thought to them.. But..I think..yes..
2. If you found a wallet on the street with a lot of money in it, what would you do?- um..let me think...I think it depends on cases.. like...yesterday I reas an anticle like this.. just for experiment..they put a wallet on the street with diffrent pictures in it..you see? yeah...the people acted diffrently..like when they see a pretty girl in the wallet, then tried to give it back. but or...they usually just kept it.. maybe ...I would do the same way...haha...yeah..no..frankly..I would try to give it back to the owner. If I kept it, my conscience would keep pricking me..so....
5) 주위의 사람들이 하는 말, Tv, 라디오에서 나오는 말을 영어로 해 보세요.
처음에는 막히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만 한 문장씩이라도 자꾸 도전해 보시면 됩니다.
3. When 언제 연습하면 되나?
혼잣말이니까 (상황에 따라 머리속으로만 연습해도 됩니다. 물론 소리를 내서 연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능할 때 마다 많이 하면 좋습니다만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볼께요.
1) 이동 시간, 기다리는 시간, 출퇴근(등하교) 시간 걸어다니면서,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운전하면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차 기다리는 시간,
엘리베이터,신호등 대기시간등 짤막 짤막 나오는 시간들을 잘 이용해 보세요. 그때그때 보이는 것들, 지금 생각하는 것들을 말하면 됩니다. 위에 언급한 방법을 응용하셔도 되고요 (Topic book, 책 요약)
2) 식사 시간 물론 입에 음식물이 있으니까 식사시간엔 머리속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말은 영어로 어떻게 할까? 하고요.
3) 세수, 목욕, 양치질, 응가(-0-) 시간 역시 상황에 따라서 소리를 못내면 머리속으로 말을 해보면 되고요. 이 시간만 하더라도 하루에 30분 이상 나옵니다.
4) 그리고, 아예 따로 시간을 잡아보세요. 이건 영어를 잘 해야 겠다는 절실함이 없으면 힘들긴 할 겁니다. 저도 잘 못하니까요. 아예 장소와 시간, 주제를 확실히 정해두고 연습을 하는 겁니다. 손짓도 해가면서 열심히 연기를 하는거죠.습관만 잡히면 엄청난 효과를 나타낼 겁니다.
4. QnA 혼잣말에 대해 자주 하는 질문들
왕초보 영어를 가르치면서 자주 받은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 볼께요.
1) 할 말이 없어요.
- 안 해 본 겁니다. 정말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고민에 고민을 해서 여러가지 주제와 노하우들을 찾아 냈을겁니다. '2. How, What 어떻게, 무엇에 대해 말 해야 하나?' 를 참고해 보세요.
2) 단어를 모르겠어요.
- 그러니까 자꾸 해야 하는 겁니다. 한국인들은 영어 단어를 보고 한국말은 잘 생각해 내는데, 그 반대를하지 못합니다. 저는 처음에 '치마'의 영어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혼잣말을 하다 '어라? 이 단어가 영어로 뭐드라...??' 하는 경험을 꾸준히 접해야 합니다. 그 필요를 바탕으로 해서 찾아본 영단어는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사전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게 좋겠구요. 아직까진 핸드폰 사전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일반 전자사전만 하더라도 수시로 꺼내면서 찾아보기엔 번거롭더라고요 ^^;
3)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단어보단 조금 어려운 문제죠. 영어 어순으로 재배열은 되는데 단어만 모르는 경우라면 단어만 찾아 넣으면 됩니다. 영어 어순을 이해 못하면 어순 공부를 해야 하고요. 그런데 표현 자체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문화 차이, 사고방식 차이가 문제가 되는 말들이 그렇죠. 일단 이런 경우에는 한국어 그대로의 단어를 영어 그대로 옮기려고 하지 마시고 그 상황을 머리속으로 그려보세요. 그리고 그 그림을 영어로 옮겨보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이 방법으로도 안되는 경우에는 인터넷 게시판에 문의하거나, 주위의 영어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봐야죠. 물어보실땐 '그 상황'을 포함해서 물어보세요., '문장' 자체만 물어보면 답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거든요. 언어간의 일대일 대응이 안 되니까요. (예: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이런 표현은 어떻게 해야 하죠? 라고 질문)
4) 막히면 잘 안하게 되요.
이건 본인 스스로 해결해야죠. 동기부여가 덜 된거니까요. 확실한 목표를 세우세요.
5) 까먹고 잘 안 하게 되요.
역시 비슷한 답변. 왜 '나는 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가?' 에 대해 스스로에게 더 많이 질문해 보세요.
영어를 잘 해야겠다고 마음 먹으셨다면, 현재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 보고 듣는 것들을 계속 영어로표현하려고 해야 합니다. 여기서 설명한 것들을 한 마디로 줄이자면 이렇게 될 거 같습니다.
'나는 영어 공부중이다' 라는 생각을 놓지 마세요.
스크롤 압박이 있긴 하지만, 반성하는 글이였어요.
공유하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
원문 : http://cafe.daum.net/realstarteng/EPvx/32
-----------------------------------------------------------------------------
원서 읽기에 대한 주요 질문과 답변
요즘 영어공부하느라 원서를 읽고 있는데, 하면서도 이게 도움이 되는 걸까?
어떻게 공부해야하할까? 의문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원서공부법 찾다가 괜찮은 글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모두 영어로 잠꼬대하는 그 날까지 고고씽!
1. 추천 원서 좀 알려주세요?
-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을 읽으세요. 우리말로도 재미를 못 느끼는 책을 어떻게 원서로 읽겠습니까? 이왕이면 쉽고, 내용도 유익한 것이면 좋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찾.는.것. 입니다. 이것을 알려주는 책이 없어서 저도 시행착오를 여러번 겪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책을 원서로 읽어보세요.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모르는 분은 흥미 분야를 빨리 찾으셔야 겠구요. 국내도서도 한 달에 1~2권 읽지 않으시는 분은 일단 독서습관 부터 잡으셔야 합니다. 원래 책을 안 읽는 분이, 영어로 된 책을 읽기는 너무 힘듭니다.
굳이 추천 도서를 알려드리자면, 난이도 별로 나와 있는 YBM시사영어사의 '스프링 시리즈'가 있겠습니다. 책값도 저렴하고, 테이프도 있어서 듣기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1~6단계까지 있는데, 처음 원서를 읽으시는 분은 절대로 1~2단계의 것을 고르세요. 토익 고득점 받는 분도 1단계 레벨 제대로 못 읽는분 많습니다. 그 외에도, 분량이 많지 않거나, 챕터별로 나뉘어 있는 책들중에 좋은 것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론 쉬운 원서는 집에서 읽고, 외출시엔 어려워 보이는 원서를 읽고 있습니다. 남들 안 볼땐 기본기를 열심히 다지고, 남들 보는 곳에선 영어 잘하는 척 하는거죠 -0-; 동기부여도 되고, 외국인에게 말 걸 기회도 되고 좋은 점이 많습니다. 적당히 응용해 보세요.
2.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원서를 읽는 것도 '독서' 입니다. 다만 언어가 '영어'라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공부'로 생각하고 자꾸 분석하고, 줄치고 , 암기합니다. 국내도서나, 신문 읽을때를 생각해보세요. 큰 흐름만 이해하면 넘어가지, 일일이 단어 하나하나 분석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건 '국어공부'지, '독서' 가 아니죠. 같은 맥락으로 원서를 읽을때도,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으면 적당히 넘어가면 됩니다. 그런식으로 꾸준히 영어를 접하면, 자연스럽게 '영어 자체'를 이해 하게 됩니다. 절대로 영단어와 우리말을 일대일 대응 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단어 공부법편을 참고하세요.) 원서를 읽으면서 자꾸 사전을 찾아보면 영어로의 흐름이 끊깁니다. 원서를 읽는 것도 아닌, 한국어 단어 공부도 아닌 그야말로 이도저도 아닌게 됩니다.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을 경우엔 난이도를 조금 낮추는 것도 좋겠습니다. 단어에 관한 부분은 '자기가 정말 읽고 싶은 책'을 찾게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부분이라고도 말할수 있겠습니다.
3. 해석이 안되는 데 어떻게 하죠? 정확하게는 한국어로 '깔끔한 번역' 이 안되서 답답함을 느끼는 겁니다.
번역은 번역가가 하는 거고 우리는 적혀있는 영문만 이해하면 되는데 문장 분석, 의역하는 공부법으로 배워와서 방해 받는겁니다. 흐름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세요. 읽고나서 머리속에 어떤 이미지가 남으면 됩니다. (이 부분이 중요!! 이게 쌓이는 것이 진짜 영어 INPUT이 남은 겁니다.) 우리말로 바뀐 문장들이 남아있으면 안 됩니다. 만약, 전혀 흐름을 파악할수 없다면 조금 쉬운 단계의 책을 읽는 것도 좋겠습니다.
4. 우리말로 번역하지 말라는데, 잘 안되요. 어떻게 하죠?
한국의 성인들은 10년 이상 영어를 한국어로 어설프게 번역하는 연습을 해왔습니다. 정말로 심각한 문제중에 하나이고 쉽게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읽어 보세요. 1) 소리내어 읽는다.
소리를 내게 되면, 소리에 신경쓰느라 한국어로 번역할 여유가 없을 겁니다. 이게 반복되면 자연스럽게영어자체의 뉘앙스들이 축적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영어 자체로 받아들일수 있게 되죠. 모든 영어 공부법 책들과, 모든 영어 강사님들이 쉬운 원서를, 반복해서, 소리내서 읽으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 시간을 설정하고 읽는다.
그냥 편하게 읽으면 자꾸 우리말로 번역하고, 딴 생각이 나게 됩니다. '10분 동안 5페이지를 읽는다!' 식의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절대로 되돌아 가지 말고, 쭉쭉 눈으로만 확인하는 느낌으로 읽어 보세요. 번역할 여유를 주지 마세요. 점점 영어 자체가 남게 될 겁니다.
5. 페이지가 안 넘어가서 챙피해요.
제가 지하철이나 까페에서 원서를 많이 읽으라고 권해드리면, 페이지가 안 넘어가서 챙피하단 분이 많습니다. 간단합니다. 그냥 가끔씩 페이지를 넘겨주시면 됩니다 ^^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진짜가 될 때까지 진짜 인척 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잘못된 영어 습관으로 똘똘 뭉쳐 있는데, 이게 한 두달 만에 고쳐치겠습니까? 저도 혼자 시행착오 겪느라, 제대로 독해를 시작하기까지 2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위에서 조언해드린 부분을 참고하면, 몇달 안에 제대로 된 독해를 시작하시게 될 겁니다. 역시 이 부분도 직접 가르치면서 확인해오고 있고요.
6. 원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일정양 이상의 Input이 필요한데, Input 방법에는 읽기와 듣기 두가지 방법이 있죠.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겐 듣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읽기를 추천합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요.
듣기가 재밌으시다면, 소리 자체로만 들을수 있다면 듣기로 input을 쌓으셔도 됩니다.
원문 : http://cafe.daum.net/realstarteng/EPvx/65
-----------------------------------------------------------------------------
대충 여러번 책을 보는 것이 공부법의 정석!
영어한지 6개월만에 영어강사가 된 분이 쓰신 내용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공유합니다.
저도 회화를 공부하면서 세세한 문법적인 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는데요.
이젠 전체를 보는 시야를 갖아야 겠어요..
모두 영어공부 파이팅입니다.^^
대충 여러번 책을 보는 것이 공부법의 정석!
공부법 책도 약 80권 가량 읽었는데요.
소위 공부 잘한다는 분들의 공부법이 담긴 책 들이죠.
읽다보면 공통점이 나옵니다.
소위 1000명중 1등, 1만명중 1등 한다는 그 사람들중
10명에 거의 9명이
책을 볼때 대충 대충 여러번 봅니다.
(이해 안되는 부분은 일단 넘어가는 식으로 통독을 여러번 한단 말입니다.
집중 안하고 딴 생각하면서 본단 얘기가 아니고요 ^^)
10에 한 두명만 한 번 볼때 집중해서 완벽 이해하려 하죠
(하지만 특별한 케이습니다. 머리가 좋거나 이미 오래 공부해왔거나!)
일반인들은 한번 볼때 완벽히 이해하려고 하면
진도가 안나가서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영어, 수학책 1과만 보다 만 경험 다 있잖아요?)
일단 끝까지 한번 쫙!! 보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그게 3번, 5번, 7번 되면 어느순간 이해가 쫙!!! 되기 시작합니다.
저도 중요한 영어책, 일반 도서들은 그런식으로 봤습니다.
30번 넘게 본 책도 많고요. 분명히 이렇게 말해도
또 본인 머리로 이해가 안되니까
하던데로 앞부분 완벽하게 이해 될때까지 보려는 분들 있을겁니다.
절대 성장 못 합니다. 못 믿겠으면 공부법 책 30권만 읽어보세요.
계속 같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게 될 겁니다.
제가 그랬듯이.
원문첨부 : http://cafe.daum.net/realstarteng/EPvx/112
[출처] 영어학습법 모았습니다^^ 영어학습시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 (영어 잘했으면 원이 없겠다. 정말!! [중/고 과목별 내신기출]) |작성자 sjy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