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는 과연 옳은가?
문제제기
오늘날 미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현상이 있는데 그것은 자유와 인권을 사랑하고, 법치를 세우려고 하는 가치 주권 민주주의 체계에 대한 열망이 불일듯 하게 미국시민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자유 민주주의를 태동시킨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말인가? 사실 의아하게 생각하실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라, 미국사회에서 시민들이 자신들의 자유와 인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어느 순간부터 인지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미국사회에서 수년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절 기독교 교회가 굉장한 탄압을 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교회는 공식적으로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데에 있어서도 법적으로 제제를 받았고, 동성애자들이 목사에게 주례를 부탁했을 때에 거절하는 것으로도 벌금이나 처벌을 받는 그런 일들도 일어났습니다. 또한 공립학교등에서 기도나 주기도문을 외우는 행위 조차도 금지 당하는 일들이 소수의 인권을 위하는 행위로 나타나는 일들이 비일 비재했습니다. 심지어 '메리크리스 마스'라고 하는 구호도 외치지 못하게 하는 비상식적인 요구도 통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도저히 주권 국가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그런 강제 법안과 역차별적인 발상이 통하던 그런 때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 사회안에서도 또한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든지 간에 진보적인 그룹과 보수적인 그룹 사이에 여러가지 견해 차이를 드러내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차이를 드러내는 것은 사실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들 모두는 모두다 자유와 인권을 위한다고 주장들을 합니다. 이들의 주장이 어느 정도는 맞는 면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소위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나, 그룹들안에 굉장히 위험스러운 사상이나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성급한 주장을 하는지, 조금씩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우파니, 좌파니 이런 개념조차도 잘 몰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정치에 관해서라면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 나라의 정치권을 생각하면 국회에서 싸움박질이나 하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해서 별로 관심을 갖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의 관심은 오직 성경연구와 신학적인 이슈들에 대한 관심과 연구였습니다. 전형적인 보수교단에 속해 있는 목회자였기 때문에 성경책만 붙들고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갑작스런 탄핵을 당하고, 굉장히 불미스러운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나라 이곳저곳에서 탄식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이 저지른 일들에 대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모든 언론들, 신문과 방송은 대통령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한순간에 중죄인을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이 나라의 언론의 중립성을 믿어야 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왜 이 나라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그런 질문들이 내안에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깨달아 지는 것은 내안에 이 사건에 대한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분별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 마다 의견이 제 각각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탄핵이 옳다는 사람, 탄핵을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 사람, 그러나 무엇이 옳고, 사실에 근거한 정보인지를 알 수 있는 기준도 능력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충격을 받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저는 정치나 사회이슈에 대한 지식이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온 몸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치와 사회 이슈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다.
그 이후로 저는 여러가지 도구들을 가지고 우리 사회를 공부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지식이 굉장히 낮았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사회전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정보를 분석해 내는 일들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전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자비가 없이는 인간은 땅끝까지 타락할 수도 있는 존재들이라는 전제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회심케 되는 은혜 없이는 그 누구라도 스스로 새롭게 될 수 없습니다. 또한 새롭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깊히 있는 자신의 성찰 없이는 언제든지 인간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으로 돌아갈 수 있는 존재가 사람이라는 인식은 항상 제 마음 가운데 사라지지 아니하는 기본적인 전제였습니다.
또 한가지 전제는 자유 민주주의는 사람이 만들어낸 지구상에 가장 안전한 정치제도라고 하는 전제였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고, 인간성 파괴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간됨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자유 민주주의 제도라고 하는 전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제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쉽사리 어떤 이들의 견해를 동조하거나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팩트 체크를 하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꽤 오랜 시간동안 뉴스와 미디어를 통해서 또한 유투브라고 하는 도구를 통해서 하나 하나 정보를 모으고, 시대를 보는 안목을 넓혀 갔습니다.
이렇게 수년동안 우리 시대에 정치와 세계와 사상을 공부하고 살피면서 깨달은 것은 이나라 정치인들은 사실 보수와 진보가 한몸통과 같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몸통은 하나인데 머리는 둘인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잘하는 행동이 있는데 방송 카메라가 자신들을 비출때에는 고성을 지르면서 마치 국민들을 위하여 싸우는 것처럼 행동을 하지만, 방송 카메라가 꺼지면 뒤에서 서로 악수합니다. 또한 보수이던, 진보이던 어느당이 정권을 잡아도 이들은 서로 죽지 않을 만큼만 때립니다. 이런 것처럼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는 안전한 시스템이나 제도가 없이는 한 없이 이기적일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이땅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에게 해당되는 진리라고 보아야 합니다. 심지어 기독교 교계안에서나 교회내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회자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굉장히 부끄럽지만 이것이 올바른 견해라고 봅니다.
최근 수년동안 매스 미디어를 연구하고, 세상을 살피면서 얻은 결론들
자세하게 이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 된 사실은 한국의 현대 정치는 외세의 힘겨루기 현장 가운데 각축전이 일어나는 전쟁터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이땅에 정치인들 가운데 수 많은 이들이 세계 글로벌 세력들의 영향권 아래에 있는 허수아비 같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시대는 글로벌 리스트들의 세계 지배 야욕으로 인해서 세계 각국의 자유 민주주의 시스템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는 그런 상황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국가에서 일어나기 힘든 대통령의 탄핵이 갑작스럽게 일어나기도 하고, 악한 이들이 인터넷 댓글 조작으로 여론을 선동하여 대선을 치루기도 하고,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여 수 많은 생명을 잃어버리고 하는등, 이 나라의 선거 시스템에 심각한 부정의 정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밝히거나 재판이 열리지도 못하는 법치의 죽음의 상태에 까지 현재에는 이른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 주류 언론들은 한줄 기사도 실어내지 못합니다. 소위 보수라고 하는 이들조차도 부정 선거는 없었다고 말을 합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에 평범한 이들은 매스 미디어가 이 정도로 타락했는지? 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올바른 정보를 받고, 해석하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까다로운 환경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언론이 거대한 권력 기관이 이미 되어 버려서 사실을 은폐하기도 하고, 진실을 왜곡까지 할 수 있는 기득권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이미 오랜 시간동안 진실을 알려고 하기 보다는 만들어진 정보만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우리는 이미 무엇이 진실인지 아닌지 파악할 수 있는 분별력이 굉장히 약해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날 막 나가는 진보의 모습들
어느날 부터 인가? 진보라고 하는 인사들 가운데 굉장히 오만한 막말들을 내뱉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국민들을 의식해서 그 누구도 공개적으로 그런 오만한 행동을 하는 이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말로는 공정을 외치고 사람이 우선이라고 말을 하지만 구호에만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례로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처럼 법치국가에서, 자유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에서 '소득주도 성장' 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습니다. 시장경제에 경제를 맡기기 보다는 최저 시급을 국가가 임의적으로 높혀서 자영업자들을 어렵게 합니다. 기업활동을 위축하도록 법인세를 올립니다. 누구나 기업하기에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도 쉽지 않은 때에 기업을 탄압합니다. 수 많은 기업들이 이 나라를 떠나갑니다.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고, 통합해야 할 의무를 저버리고, 좌와 우로 나누고 이간질을 합니다. 오늘날 우리시대 권력을 가진 이들을 살펴보면 겉으로는 번지르르한 말을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굉장히 낯뜨거운 일들을 벌인다거나, 비리가 쏟아져 나오는 일들이 많습니다. 또한 오늘날 정치인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이제 국민들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언행들을 쏟아 냅니다. 자신들이 권력을 잡으면 50년을 집권한다느니, 자신들이 종교를 재편성 한다느니, 보수를 싸그리 청소를 한다느니? 정말 어의없는 말들을 아무런 가책 없이 쏟아 냅니다.
왜 이런 극한 사회가 되어 버렸는가?
사실 이렇게 된데에는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자유 시민세력들이 깨어 있지 못했던 측면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너무나 정치에 무관심 했습니다. 또한 권력을 가진 이들을 감시하거나, 정치 참여에 대해서 교회와 자유시민들이 적극적이지 못했습니다.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들에 대해서 잘못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된 존재입니다. 그 누구라 할지라도 적절한 견제와 안전 장치가 없다면 끝없이 추락할 수도 있는 존재들 입니다. 과학이 발전할 수록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가 온다고 여기고 있기도 하지만, 실상은 굉장히 위험하고 폭압적인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는 점을 우리는 늘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죄의 본성을 지닌 인간이 흐를 수 있는 길은 이기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이 시대에 어느새 깊숙히 침투해 들어와 있는 세계 글로벌리즘
지금으로 부터 거의 30여년 전에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 가운데 글로벌리즘 이라고 하는 사상을 가진 집단이나 개인이 눈에 띄게 세력을 형성하고 활동하는 현상들이 일어났습니다. 사실 이들은 그 이전부터 세상에 늘 항상 존재해 왔던 집단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는 눈에 띄게 제도권에서 활동을 하거나 공개적인 활동들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날 글로벌 리스트, 딥스테이트, 미국의 그림자 정부등의 이름으로 불리어 지기도 합니다. 이들 중에는 세계적인 재벌이나, 거대 자본을 가진 기업인이나, 정치인들, 유명인들이 속해 있습니다. 소수의 엘리트 집단들이 이들의 맴버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에서는 세계 보건기구나, 세계 경제포럼등 굉장히 유명한 모임을 주도하거나,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입김에 따라서 한 나라안에서 경제위기가 찾아오기도 하고, 또한 태러나, 전쟁등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미국이나 서구 사회에 정치인들이나 기업가등이 이런 글로벌리즘에 속하기도 하고, 또한 어떤 이유에서 이들과 결별하기도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또한 같은 그룹에 속해 있더라도 어떤 사람들은 굉장히 과격한 사상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전혀 자신들의 색채를 드러내지 않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이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신분을 외부에 노출 시키기를 굉장히 두려워 한다는 데에 그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 곳곳에 정치, 사회, 금융, 종교, 예술계등등에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정도로 유명한 사람들이 글로벌 리스트들이 이용하는 아바타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사회곳곳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북한이 정상적이라고 한다면 이미 망했어도 수십번은 망했을 나라가 핵을 계발하고, 남한을 계속해서 위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간단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아니하고 오랜 세월동안 진전이 없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자체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정세 속에서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글로벌리즘의 각축전과 먹이사슬의 법칙하에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글로벌 리스트로 알려진 인물이 미국의 장관출신인 키신저 전 장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힐러리 클린턴, 오바마, 바이든, 조시 소로소등 민주당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빅텍이라고 불리우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과 유투브 까지 이들의 간섭을 받거나 수하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주류 방송인 CNN, NBC, 워싱턴 포스트, 타임지 까지 이들의 영향력 아래에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오늘날 미국에서 엄청난 대규모의 부정선거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매체들은 부정선거에 대해서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초유의 부정선거가 일어났다는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뉴스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미국 국민들 역시도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깨어 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까지도 충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 대표적인 언론사들 역시도 이들의 영향권 아래에 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이미 언론의 본질적인 기능과 양심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언론이 권력을 견제하고 그들의 독재를 방어하는 역할을 포기 하고 말았습니다. 악한 권력의 기생하며, 그들의 하수인 역할을 하기에 바쁩니다. 언론이 타락을 하면 악한 정치 세력과 공모하여서 한 나라의 대통령을 탄핵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스켄들이나 거짓 뉴스로 선동을 하는 일들을 벌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말 거대한 공모도 전혀 거리낌없이 저질러 질 수 있는 시대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 국민들은 진실된 정보로 부터 계속해서 소외되고 있는 시대속에 살고 있다고 보는것이 정확한 사실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주류매체들을 있는 그대로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때에 왜 그런 일들이 발생을 하였는가? 이런 질문들을 많이 던져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굉장히 똑똑해져야만 하는 것이 시대적인 의무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속고, 또한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안이 무엇인가?
언론과 또한 정치권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야할 때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새로운 대안 세력을 키워내어서 기존의 정치권과 구분된 인물 중심으로 새로운 정치 세력으로 국민의 지도자를 세우는 것외에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주주로 되어 있는 새로운 언론 기관이 탄생을 하는 방법도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국이던지? 신문사 이던지 정치적인 외압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그런 기관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한편으로 현상만 보면 도대체 소망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역할은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시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피고 또한 견제하는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와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과 자유시민들의 역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도 있는 법 입니다.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지명교회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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